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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2025년 청년상권운영단’ 공식 출범

민·관 협력 기반 청년상권 활성화... 브랜딩·전시·거리축제 등 앵커사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8월 12일 부산진구청에서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2025년 청년상권운영단’ 협약식을 개최하고 전포사잇길 청년상인회 기반 단체인 좋은사잇을 올해 청년상권운영단으로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약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좋은사잇 대표와 청년상인 8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민·관 협력 기반의 청년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청년상권운영단은 ▲청년창업 브랜드 및 지역 상권을 통합 브랜딩하는 ‘브랜딩 콘텐츠 제작’▲전포사잇길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 ▲단기 창업 실험 공간 ‘트라이얼스토어 운영’ ▲8월 28~29일 개최되는 ‘비어블록 그랑프리 거리축제’합동 기획 ▲전포동 공방 중심의 ‘청년 브랜딩 팝업스토어’등 총 5개 앵커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부산진구는 이번 운영단 출범이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상권의 기획자이자 운영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청년상권운영단은 행정과 청년이 함께 상권의 미래를 설계하는 협치모델”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진 청년들과 함께 부산진구를 청년친화도시답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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