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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LEPAS,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고객 정조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7월 24일 /PRNewswire/ -- 체리 그룹(Chery Group)이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중국에서 론칭한 브랜드 LEPAS가 7월 23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LEPAS Adds Color to the Indonesia International Auto Show in Jakarta
LEPAS Adds Color to the Indonesia International Auto Show in Jakarta

'컬러풀 라이프, 마스터풀 드라이브'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생동감 넘치는 부스 디자인과 레오파드 미학, 몰입형 인터랙션이 돋보이는 쇼케이스였다. 제품 라인업도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L8, 크리에이터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적합한 L6, 세련된 젊은 운전자들을 타겟으로 한 L4로 다양했다. 우아한 모빌리티를 구현한 이번 데뷔는 하이라이트가 되기에 충분했다.

종 웨이(Zhong Wei) LEPAS 부대표는 도시의 젊은 엘리트들이 스펙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적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동차를 찾는다고 강조했다. LEPAS는 '고급 라이프 스타일 층'을 겨냥한 브랜드로 기술과 인간미를 결합해 모빌리티를 재해석하고 있다. LEPAS에게 '고급 라이프 스타일'이란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자동차는 생활의 일부인 동시에 삶의 질을 높여주는 수단이라는 뜻이다.

핵심 모델 L8에 이 비전이 잘 깃들어 있다. 유선형 차체, 세로 동공 헤드라이트, 둥근 그릴 등 레오파드 미학이 힘과 우아함을 모두 다 보여주기 때문이다. 미스 유니버스와 맺은 파트너십도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더 높여 주고 있다.

L8은 안락함에 중점을 두어 실내를 넓게 배치하고 사람을 배려해 운전석을 설계하였다. 업무용으로도 휴식용으로도 적합한 '고급스러운 제3의 공간'을 창조한 것이다. 자체 개발한 '올-시나리오 슈퍼 플랫폼'은 포장, 비포장 도로를 모두 누빌 수 있고 체리만의 초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고효율, 고연비, 긴 주행거리를 약속한다.

LEPAS는 22년간 중국 승용차 수출 1위 자리를 지킨 체리와 500만 사용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화를 강화하고 있다. 중 웨이 부대표는 3년 안에 유럽과 동남아시아, 북미, 중동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EPAS는 시대를 주도하는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만들어 세상의 색을 더 풍성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체리 그룹 소개

체리 그룹은 중국의 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1997년 설립된 자회사 체리 자동차는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 대수 100만 대, 300만 대, 500만 대 돌파 순위 1, 2위를 다투는 브랜드다. 체리 그룹은 그 동안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였다. 사업 지역은 전 세계 120개 국가와 지역에 걸쳐 있다. 22년 연속 중국 브랜드 중 승용차 수출 1위를 차지했으며, 해외 사용자만 50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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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수해 양식장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집중호우 시기 낙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양식장을 찾아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발 빠른 복구지원 대책을 주문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는 지난 집중호우 시기 낙뢰로 인해 정전이 발생하면서 양식생물(민물장어)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어린 민물장어 14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3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영광군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피해조사반을 구성하여 철저한 피해조사를 통해 관련 규정에 따른 피해복구비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긴급 복구를 시작했으며, 정밀한 피해조사가 신속히 진행 중이다”며 “앞으로 이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ž해수면 양식장 등 취약 시설물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일일 강우량 250mm가 넘는 극한 폭우가 쏟아져 도로 사면 붕괴, 소하천 유실 등 기반시설이 손상됐으며, 양식장 침수를 비롯해 농·수·축산시설에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