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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키논 로보틱스, 상업용 서비스 로봇 3개 분야서 세계 1위…IDC 발표

상하이 2025년 7월 22일 /PRNewswire/ -- 상업용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가 글로벌 시장에서 배송 서비스 로봇, 음식 배달 로봇, 청소 로봇 부문 출하량 기준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IDC가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IDC가 공개한 '2024 글로벌 상업용 배송 서비스 로봇 시장 점유율'과 '2024 글로벌 상업용 청소 로봇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키논 로보틱스는 두 부문 모두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상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출하량의 84.7%를 차지했다. IDC에 따르면 키논 로보틱스는 배송, 청소, 소독, 안내 로봇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출하량 점유율 22.7%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의 대표적 배송 로봇은 식품 서비스, 의료, 호텔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급속히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배송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도 키논 로보틱스는 29.8%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40.4%에 달하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식품 배송 로봇 부문도 선도하고 있고,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1위로 업계 내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키논 로보틱스 소개

상업용 서비스 로봇 및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키논 로보틱스는 2010년부터 첨단 서비스 로봇 시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로봇공학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기업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업계의 성장 기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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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2026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재정 기조 변화 속에서 내년도 예산 확보 여건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정부는 경기 부진에 대응해 적극 재정을 예고하는 한편,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사업 예산 반영이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이날 회의는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각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재부 1차 심의 결과를 토대로 예산이 미반영되거나 감액된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2차‧3차 심의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재부 반응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을 중심으로 쟁점 해소를 위한 세부 전략이 실·국별로 공유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회 제출 마감일인 9월 2일까지를 ‘국가예산 확보 특별활동기간’으로 삼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기재부와 국회를 직접 찾아가는 설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정치권과 시·군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예산 반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