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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PHI & PMEC 선전 2025: 아시아와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 새로운 기회 창출

상하이 2025년 7월 22일 /PRNewswire/ -- CPHI & PMEC 차이나 2025(CPHI & PMEC China 2025) 가 6월에 막을 내리며 총 109056명의 역대 최다 참관객을 기록, 중국 제약 산업의 강력한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CPHI & PMEC 선전 2025(CPHI & PMEC Shenzhen 2025)가 2025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선전 컨벤션 및 전시 센터(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SZCEC)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남부의 주요 제약 시장에 대한 접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CPHI & PMEC Shenzhen 2025
CPHI & PMEC Shenzhen 2025

광둥-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지역(Guangdong-Hong Kong-Macau Greater Bay Area)의 핵심 관문인 선전은 제약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지역의 헬스 산업 GDP는 2028년까지 2조 위안을 넘어서고 2030년에는 2조 5천억~3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성장과 협업 기회가 전례 없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CPHI & PMEC 선전은 2025년에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 규모를 기존 대비 2배인 3만 제곱미터로 확장하고, 제약 원료, 부형제, 생명공학, 계약 서비스, 제약 기계, 포장 기계, 포장재 등 제약 산업의 다양한 부문에서 600개 이상의 엄선된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 재료, 완제의약품, 클린 기술, 실험실 장비 등 제품 구역을 확장하고, '뷰티 및 코스메틱 공급망 구역'을 신설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해당 분야의 제품을 선보이고 협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20개 이상의 고위급 포럼이 개최되어 규제 당국, 학계 전문가,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정책 변화, 기술 혁신, 신흥 시장 역학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주제는 신약 연구개발(R&D), API 프로세스 최적화, CXO 협업, 신흥 시장 전략, 영양 및 건강 식품 개발, 천연 성분 및 기능성 식품 개발, 주사형 의료 미용 혁신, 제약 포장 솔루션, 제약 제조 4.0, 제약 엔지니어링 등이 포함된다.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매치메이킹 프로그램과 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특정 구매 수요를 가진 해외 바이어와 공급업체 간의 의미 있는 교류를 지원한다.

전략적 입지와 정교한 기획을 바탕으로, CPHI & PMEC 선전 2025는 중국 남부 지역의 제약 혁신을 새롭게 정의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네트워킹, 지식 교류, 협업의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아시아 제약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8월 1일 이전에 사전 등록 시 무료 VIP 혜택을 누릴 수 있다.
https://reg.cphi-china.cn/en/express-ticketing/shenzhenvip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cphi.com/china/en-gb/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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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475억 원 특별신용보증 지원으로 소상공인 숨통 틔운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32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로 확보, 올해 총 475억 원 규모로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관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도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사업의 확대를 결정하고, 지난 6월 추경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담보 없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의 출연금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월 2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과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구가 10억 원, 하나은행 10억 원, 국민은행 5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등 총 26억 원을 재단에 특별출연하여 향후 약 650개 업체가 추가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