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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비아, 기업공개(IPO) 관련 예비등록신고서 초안 비공개 제출 발표

뉴욕,  2025년 7월 16일 /PRNewswire/ -- 비아 트랜스포테이션(Via Transportation, Inc.)이 오늘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통주 기업공개(IPO)와 관련하여 양식 S-1에 따른 예비등록신고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와 공모가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해당 등록신고서는 SEC가 검토 절차를 완료한 후 시장 및 기타 조건에 따라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본 보도자료는 증권 매도 제안이나 매수 청약의 권유로 간주되지 않으며, 그러한 제안이나 청약, 판매는 1933년 제정된 미국 증권법(이하 '증권법', 개정 포함)의 등록 요건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이 발표는 증권법 규칙 135에 따라 공시된다.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7/art_72415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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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카카오와 손잡고 학생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6일 시장실에서 ㈜카카오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학버스의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이창민 카카오 지도교통-트라이브 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는 ▲버스 운행정보의 실시간 제공 ▲서비스 장애 발생 시 대응 방안 ▲운행정보 변경 시 서비스 반영 등 상호 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는 ‘카카오맵’을 통해 제공되며, 통학버스의 현재 위치가 초 단위로 갱신돼 실시간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은 휴대전화 카카오맵을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버스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