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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기회 빛나는 중국, 다채로운 세계" 국제 교류 주간이 구이저우 쭌이에서 개막

중국, 준이, 2025년 7월 15일 /PRNewswire/ -- 7월 15일, "기회 빛나는 중국, 다채로운 세계" 국제 교류 주간이 구이저우 쭌이에서 시작되었다.이번 이벤트는 "고수준 개방으로 지역특화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견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30여 개 국의 중국 주재 대사, 중국 및 외국의 전문가와 학자, 외국인 유튜버, 청년 학생, 기업 대표 등 200여 게스트가 구이저우에 모여 구이저우의 산업 발전을 함께 체험했다.

"기회 빛나는 중국, 다채로운 세계" 국제 교류 주간이 구이저우 쭌이에서 개막
"기회 빛나는 중국, 다채로운 세계" 국제 교류 주간이 구이저우 쭌이에서 개막

글로벌 싱크탱크 부주임이자 수석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블레어(David Blair)는 다채로운 세계는 광범위하고 지역 기반의 발전 모델을 가져야 하며, 번영의 메리트를 모든 지역과 사회단체에 가져다줘야 한다고 지적했다.중국은 모델 전환 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가져 왔으며, 정책의 지원을 기반으로, 쭌이는 다채로운 현지 생산력과 공동 부유 정책의 추진하에서 아름다운 생활을 구현하는 모범으로 될 수 있으리라고 주장했다.

국제 정치 문제 전문가이자 경제 분석가, 타이허 싱크탱크의 수석 연구원인 아이나르 탕겐(Einar Tangen)은 문화의 상호 학습은 무역을 촉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구이저우의 경제 성장률이 10%까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봉납염, 마을간 축구 경기, 동족 대가 등 문화 산업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Ninja Van을 통한 태국 비단의 구이저우 진입, 우즈베키스탄 기업의 Payme를 통한 결제, 케냐 수공예가의 M-Pesa 사용, 이 모든 것을 관광 데이터의 공유와 스마트 디지털화 발전이 지탱하고 있다.이것이 바로 상호 학습이 무역을 추진하고, 무역이 평화를 지켜주는 것이다.

중국 외국 언어 출판 발행 사업국(CICG)의 쉬팡 국제 미디어와 중국 무역 촉진회 무역 추진 센터는 이벤트 현장에서 "중국 명품" 해외 진출 계획 쭌이 특별 이벤트의 시작을 선고했다."중국 명품" 쭌이 명품 전시회에는 메이탄 추이야(찻잎), 쭌이 고추, 마오타이, 쩐지우, 대오리 공예품, 자수 등 쭌이 특화산업 기업 대표와 무형문화재 관련 제품이 등장했다.참가 기업은 현장에 전자상거래 생방송 채널을 설치하여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했다. 여러 나라의 대사 대표 및 청년 유튜버들이 생방송 채널을 방문하여 함께 쭌이의 특산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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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위원회 출범 1주년, 도정 투명성과 책임성 한단계 높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출범 후 1년간 디지털 전환, 시군 및 공공기관과 협력체계 강화, 현장·열린 감사로 도민 참여도 확대 등 경기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독임제 행정기관인 감사관을 독립적인 합의제 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로 개편해 2024년 9월 2일 경기도 감사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감사위원회의 출범 후 1년의 성과를 ▲혁신 ▲협력 ▲청렴 ▲열린 감사 등으로 크게 나눠 살펴본다. ‘적극 행정’ 보호막 구축부터 ‘디지털 감사’까지… 혁신 이끈 1년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출범 후 2024년 9월 30일 ‘경기도 감사위원회 적극행정 면책 규정’을 제1호 안건으로 제정했다. 종전까지는 국민권익위와 사전 컨설팅감사 권고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경우만 면책할 수 있었지만 도민권익위, 경기도 적극행정위, 국가인권위 권고, 의견 표명, 조정 등을 이행한 경우도 면책이 가능하게 해 전국 최대 규모로 범위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두려움 없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