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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트리나솔라 Vertex 모듈, 고비 사막 재생 나서…청정에너지 확대와 생태 복원 지원

창저우, 중국 2025년 7월 15일 /PRNewswire/ -- 중국 북서부 간쑤성 진타의 광활한 고비 사막(Gobi Desert) 한가운데 늘어선 태양광 패널들이 과거 척박했던 모래벌판을 번성하는 친환경 에너지의 '블루 오션'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스마트 태양광 및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트리나솔라(Trinasolar)는 이곳에 100MW의 고성능 Vertex 시리즈 모듈을 공급해 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환경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

The 500MW plant
The 500MW plant

트리나솔라의 Vertex 모듈은 210mm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높은 전력 출력, 우수한 효율성, 장기적인 신뢰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가뭄과 모래 폭풍처럼 혹독하고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에너지 생산을 보장하고 균등화발전비용(levelized cost of electricity•LCOE)을 낮출 수 있다.

발전소 부지는 연간 약 3200시간 활용 가능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어 태양광 발전에 이상적인 장소로 꼽힌다. 현재 완전 가동 중인 이 500MW 프로젝트는 연간 약 7억 365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를 통해 약 30만 톤의 표준 석탄 사용을 줄이고,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80만 톤 이상 줄이고, 미세먼지 배출량도 약 4000톤 감축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은 지표면 온도를 낮추고 수분 증발을 줄이며 바람과 모래에 의한 침식을 완화함으로써 토양이 황폐화되는 걸 막는 데도 도움을 준다.

차우 윈두안(Cao Yunduan) 트리나솔라 글로벌 브랜드•마케팅 담당자는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생산을 넘어 태양광 발전이 어떻게 황폐한 토지를 복원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이는 생태 보존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성공적인 통합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고 말했다.

트리나솔라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기반으로 고도로 신뢰할 수 있는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트리나솔라의 제품과 솔루션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인정받고 있으며, 회사는 특히 다음과 같이 사막 및 건조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온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중국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1.3GW 규모의 태양광-저장 발전소가 최근 트리나솔라의 Vertex N 모듈만을 사용해 전력망에 연결되었다.
  •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 위치한 총용량 67.5MW의 농업용 태양광 발전소는 트리나솔라의 Vertex N 720W 시리즈 모듈을 사용해 전력망에 연결되었다.
  • 중국 북서부에서 건설 중인 1GW 규모의 태양광-저장 프로젝트는 트리나솔라가 공급한 고효율 Vertex N 720W 시리즈 모듈 210MW를 사용해 연말까지 전력망에 연결될 예정이다.

트리나솔라는 스마트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강화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탄소 중립 미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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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다회용 컵 실천 기업 5곳에 '과천형 GREEN 기업' 인증서 첫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과천시는 7월 14일 ㈜서현 사옥 10층에서 ‘과천형 GREEN 기업 인증서’ 전달식을 열고, 다회용 컵 사용 등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 5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1회용 컵 없는 과천’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서는 사내에서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한 기업에 수여됐으며, △㈜서현 △광동제약㈜ △금강공업㈜ △이트너스㈜ △㈜펄어비스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한국마사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과천과학관 등 13개 유관기관과 ‘1회용 컵 없는 공공기관’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월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 컵 보증금제’를 서울랜드까지 확대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GREEN 기업 인증을 계기로 민간 영역에서도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일상 속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탄소중립도시 실현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