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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Xinhua Silk Road: 중국 동부 둥양시, 목각 및 장미목 가구 산업 매출 1천억 위안 목표

베이징 2025년 7월 10일 /PRNewswire/ -- '목각의 수도'라고 불리는 중국 동부 저장성 둥양시는 목각 및 장미목 가구 산업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도시는 2024년 말까지 총매출 887억 3천만 위안(미화 약 122억 달러)을 기록했다.

중국 최초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중 하나인 둥양 목각은 당나라(618-907)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장인들의 손을 거치며 둥양 목각은 예술적 기원을 넘어 그 이상으로 발전해 왔다. 이 도시는 목재 유통, 제품 디자인, 제조 및 판매에 이르는 독자적이고 포괄적인 산업 경로를 구축했다.

목각 산업의 견실한 성장 속에서 둥양시 정부는 기업들이 표준화되고 체계적이며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다. 시장 통합에 따라 둥양시에는 현재 1372개의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 가운데 국가급 하이테크 기업 3개와 지정 규모 이상의 기업 45개가 포함되어 있어 둥양시은 핵심 국가 생산 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인재 계승 및 육성을 위한 강력한 생태계가 이 업계의 활력을 떠받치고 있다. 둥양에는 3000명 이상의 전문 목각 및 가구 제작 전문가와 18개의 무형 문화 유산 공방이 있다. 또한 직업 교육 기관은 전문 목각 프로그램을 개설해 숙련된 인재를 업계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원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6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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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JOB)하고 싶은 여성, 일(JOB)을 창조하는 여성, 2025년 광주시 여성 취·창업 박람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광주시는 ‘일(JOB)하고 싶은 여성, 일(JOB)을 창조하는 여성’을 주제로 광주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일 ‘2025년 광주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채용존, 창업존, 홍보존, 부대행사존, 창업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채용존에서는 15개 기업이 경리사무·제조업·요식업·서비스업·의료 등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총145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해 182명이 현장 면접을 보고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창업존에서는 창업 동아리 13개가 참여해 여성들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심리상담, 증명사진 무료촬영, 취업상담 등)을 운영했으며 창업특강 ‘초보 창업자들은 왜 프렌차이즈를 선택하는가?’ 및 여성기업 우수 제품 등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성 기업인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졌다. 여성기업 홍보제품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광주시지회의 바자회 물품으로 기탁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방세환 광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