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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재난안전관리 및 에너지절약 강화 위한 위원회 개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실현에 앞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30일, 공단 본부 청사에서 '2025년 재난안전관리위원회' 및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재난 대응력과 에너지 절약 추진 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광섭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각 부서 부장들이 참석해 안건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재난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2025년 지역안전관리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보고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재난관리책임기관 지정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임시주거시설 지정 등 주요 사안이 공유됐으며, 심의 의결 안건으로는 ▲2025년 재난안전 종합계획 수정안이 상정·의결됐다.

 

이어 열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는 ▲2024년 공단 온실가스 배출실적 및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 ▲에너지 지킴이 구성 및 절약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심의 안건으로는 ▲여름철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정광섭 이사장은 “공단이 실질적인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공서비스 구현을 위해 선제적 대응과 실천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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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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