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알리익스프레스, 월간 사용자 수(MAU) 900만 명 돌파

- 써머 세일 호응 속 국내 쇼핑 플랫폼으로 입지 강화

서울, 한국 2025년 7월 2일 /PRNewswire/ -- 알리익스프레스가 6월 기준 월간 사용자 수(MAU) 9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리테일 전문 데이터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7월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국내 MAU는 전월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는 'cool하게 June비해'와 '바캉스 세일'을 비롯한 다양한 시즌 프로모션과 고객 친화형 혜택을 강화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다양한 상품군, 빠른 배송, 간편한 결제, 24시간 고객센터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가 이용자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여행 전용 서비스 'AliExpress Travel(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을 통해 항공권, 숙박, 입장권 등 여행 관련 상품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거듭나며, 한국 소비자 맞춤형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서비스 강화와 로컬 혜택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AliExpress)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www.AliExpress.com)는 2010년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총 16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에 속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기업 생존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가 빠르게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시 기준 발표와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시행 등 새로운 규제 환경은 더 이상 ESG를 선택 사항이 아닌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만들고 있다. 투자자들은 물론 소비자, 규제 당국까지 기업의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ESG 성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복잡한 데이터 수집과 표준화, 보고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데이터 확보는 중소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어서 더욱 난관으로 작용한다. 단순한 ESG 보고서 작성을 넘어, 기업 가치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무적 중요성(Materiality)을 분석하고, 기후변화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요구된다. 많은 기업들이 관련 전문 인력 부족과 시스템 미비로 인해 효과적인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강화된 ESG 공시 의무는 기업의 투자 유치에도 직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