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분기 모바일 쇼핑거래액이 3조 9천억에 육박하면서 온라인쇼핑 전체1/3 까지 뛰어 오르고 있다. 한국 소비자에게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한 옴니채널은 단순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대립을 넘어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구매욕구를 발생시켜 자사 채널에 유입 시키냐의 문제로 진화할 전망이며, 최근 옴니채널이 대기업의 쇼핑몰부터 옴겨 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옴니채널을 개발한 티더블유모바일㈜의 고유 특허들로 개발된 스마트콜링 앱을 통해 구현되는 시스템에 쇼핑몰을 접목한 신개념 쇼핑몰로 스마트콜링 앱을 설치한 후, ‘3000’ 번에 전화하게 되면, 쇼핑몰 홈페이지가 오픈 되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한 옴니채널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오픈한(그랜드 오픈 : 1월 9일 (금)) 패션아일랜드(가산점) 온라인 쇼핑몰이 매출 상승효과를 보면서 옴니채널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며, 최고급 냉장고, TV, 갤럭시탭SM, 의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 2015. 1. 9. ~ 2015. 1. 25., 추첨일 : 2015. 1. 26)
또한, 입점된 매장의 전화번호를 통해서도 각 브랜드 쇼핑몰을 오픈 시킬 수 있어 실제로 50여개의 쇼핑몰을 구축한 효과가 발생하며, 브랜드 충성 고객께도 다양한 상품 정보 전달이 가능하고 직접 구매도 실행 할 수 있다.
이는 고객 중심의 유기적 채널 운영을 위한 온.오프 상생 관계를 완성하며, 더욱 발전된 형태라고 사료된다. 즉 옴니채널 완성과 접근의 편의성을 추가하여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려 하는 패션아일랜드(가산점)의 의지와 노력이라 보여진다.
옴니채널의 최종 목표는 무엇보다도 “고객의 합리적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이다. 이번 스마트콜링과 온라인 쇼핑몰 접목을 통한 서비스로 옴니채널을 완성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그들의 진화가 유통채널의 모범 사례를 계속 쓸 수 있을지 일반소비자와 관련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