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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공무직노동조합, 김제시-정읍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창군과 김제시·정읍시 공무직노동조합 조합원이 4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고창군청을 방문한 김제시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안용주)과 정읍시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송문철) 지역 간 상호기부 기탁식을 갖고 조합원이 모금한 기부금 1100만원(▲김제시 공무직노동조합 600만원 ▲정읍시 공무직노동조합 500만원)을 기탁했다.

 

공무직노동조합은 노사가 상생하는 구조의 구성원으로서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확대는 물론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서의 봉사를 통한 노조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 왔다.

 

최선례 고창군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고창과 김제시·정읍시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제시·정읍시와 협력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고창군과 김제시·정읍시 공무직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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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