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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소통간담회 추진

군민을 가족처럼 마음으로 섬기는 민원 행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진안군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2025년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간담회’를 열고,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행정 절차 개선 방안과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민원업무는 군민과의 가장 직접적인 접점에 있는 중요한 행정 서비스”라며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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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