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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장애‧비장애 아동 함께 ‘이음합창단’ 출발

오디션 열어… 30여 명 선발 계획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완주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아동이음합창단’ 2025년도 활동을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이음합창단은 아동참여예산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장애·비장애 아동들이 서로 소통하고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관내 아동·청소년 30여 명을 선발해 추후 어린이날 행사, 아동권리영화제 등의 개막공연에 참여한다.

 

참여하는 아동들은 매주 월요일 합창단 교육을 받으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와 공연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정서적 지원과 함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노력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이음합창단은 장애·비장애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아이들에게 응원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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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