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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

현장 사례 공유하며 자활사업 내실화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지역자활센터가 27일 자활센터 참여주민과 종사자, 생활지원사 등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완주지역자활센터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자활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참여자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직무역량 강화, 실무자 간 네트워크 강화, 자활기업 운영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화합과 소통’을 핵심주제로 삼아, 서로 간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자활 현장에서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자립을 위한 진로 탐색, 자활근로사업의 이해, 대화 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자활기업 운영자들이 직접 전하는 현장 이야기와 실무 노하우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진왕 센터장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참여자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자활과 자립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 참여자에게 성장과 자립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자활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지역자활센터는 9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자립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활사업에 참여할 신규참여자를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조건을 충족하는 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신청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완주지역자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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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