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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 2025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장수군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훈식 군수, 장수군농촌지도자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쇄지원단원을 대상으로 파쇄기 안전사용 교육과 실천과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부산물 자원순환의 목적으로 2024년 처음 추진된 이후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은 봄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은 물론, 농작업 취약계층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적극 참여해 주시는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2025년 영농물 파쇄지원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3월부터 4월까지 운영된다.

 

또한 찾아가는 파쇄신청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산림연접지, 고령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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