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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증평군-한국교원대학교, 에듀테크 밸리 조성 및 미래 인재 양성 심층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한국교원대학교와 손잡고 AI 기반 스마트 교육 혁신에 나선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차우규 총장과 만나 ‘증평 에듀테크 밸리’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AI 기반의 스마트 교육 혁신 모델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양 기관은 ‘증평모델’을 개발해 ISTE(국제교육기술학회) 전문가를 양성하고, AI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에듀테크 기업유치도 적극 추진한다.

 

스마트교육 실증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연구 공간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해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충북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스마트 교육 실증연구센터 운영 △AI 및 빅데이터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에듀테크 산업 육성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차우규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 혁신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ISTE 전문가 양성 및 에듀테크 밸리 조성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을 대한민국 스마트 교육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한국교원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AI에듀테크 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 경제와 교육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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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