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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증평군-교통대, 산학협력 강화로 창업기업 성장 발판 마련

교통대 산학협력 입주기업 소통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9일 도안창고플러스에서 교통대 증평캠퍼스 산학협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창업보육센터 및 4D바이오융합소재산업화센터(이하 4D센터) 입주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창업 지원 및 성장 전략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입주기업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기업 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산학협력을 통한 창업환경 개선 △취업과 현장실습 △연구시설을 활용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맞춤형 지원방안 등 지산학(지자체․기업․대학) 협업과 상생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오소희 교통대 창업보육센터 매니저는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학협력 입주기업들의 솔직한 고민을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창구로서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창업보육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교통대 증평캠퍼스는 4D센터를 중심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및 첨단산업 고도화의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만큼, 잠재력 있는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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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