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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 동절기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동참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혈액수급난 극복에 이바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구청 정문 주차장에서 동절기 감염성 질환 확산 등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중구청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하여 건강한 헌혈 문화 정착과 나눔의 정신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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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