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제천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최

공동 건의안 등 9개 안건 처리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343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7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건의 기본(시행)계획을 보고 받는다.

 

상정되는 안건으로는 '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치국 의원), '제천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정임 의원), 지난 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등 조례안 및 일반안 총 9건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평창 고속철도'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으로 이는 남북·대륙 철도시대를 대비하여 한반도 강호축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추진 사항이다.

 

박영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에도 우리 제천시의회는 시민의 꿈과 희망을 열어가는 의회가 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제천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