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새해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로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배식봉사는 지난 7일 삼정동 동부노인복지회관, 13일 구산사회복지관에 이어 15일 (사)가야불교문화원 무료급식소에서 이뤄졌으며 홍 시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의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부모를 돌보는 마음으로 급식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 시장은 “따뜻한 한 끼가 어르신들의 하루 일상에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외계층 복지정책에 힘써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해시는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 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겸한 식사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