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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의왕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특별시, 광역시 및 인구 10만 명 이상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교통환경 및 정책적 노력을 평가해 지자체 간 우수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도시 그룹에 속한 의왕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 등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년 연속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로 선정된 의왕시는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교통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여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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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불신의 시대…가짜뉴스와 책임 회피가 만든 신뢰 붕괴의 구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 언론을 향한 국민의 불신은 더 이상 감정적 반응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실패와 책임 회피, 그리고 정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다. 여기에 일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와 자극적 콘텐츠가 사회적 피로도를 증폭시키며, 신뢰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다. 언론 불신의 출발점은 ‘사실 보도’와 ‘의제 설정’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속보 경쟁과 클릭 수 중심의 생존 구조 속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보도되는 기사와 정정·후속 설명이 부족한 관행은 반복돼 왔다.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 사실 전달보다 해석과 프레임이 앞서는 보도가 늘어나면서, 독자는 언론을 정보 제공자가 아닌 이해관계의 행위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불신이 특정 진영이나 사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매체마다 전혀 다른 현실을 제시하는 보도 환경 속에서, 독자들은 어느 쪽도 신뢰하지 않거나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선택하는 경향을 강화해 왔다. 이는 언론의 공적 기능 약화로 직결된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1인 미디어와 일부 유튜버 중심의 정보 생산 구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