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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장학회, 2024년 하반기를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단양장학회는 지난 13일 2024년 하반기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490만 원을 수여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롤러 분야 예체능 특기생으로 한국호텔관광고 박진호(3학년), 서강준(3학년), 김단우(2학년), 유건(2학년), 단성중 이태희(2학년), 권세진(2학년), 이수정(2학년), 김단율(1학년), 상진초 김다현(6학년), 매포초 김재신(5학년), 대강초 김단혁(6학년), 이연서(5학년) 등 12명이다.

 

단양장학회에서는 매년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를 나눠 선발해, 보다 많은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겸 단양장학회 이사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이 단양의 자랑이자 미래의 희망이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장학회는 1996년 설립된 이후 활발한 장학사업으로 명문 학교를 육성하고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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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