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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QS 세계 대학 순위: 지속가능성 2025

런던, 2024년 12월 10일 /PRNewswire/ -- 세계적인 고등 교육 기관 전문 기업 QS 콰쿠아렐리 시먼즈(Quacquarelli Symonds)가 QS 세계 대학 순위: 지속가능성 그 세 번째 에디션을 발표하고  107개 지역에 있는 1,740 여개 대학을 쇼케이스했다.

토론토 대학교가 세계 1위, ETH 취리히가 2위를 차지했다.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토론토 대학교 총장인 메릭 거틀러(Meric Gertler) 교수는 "우리 대학교가 다시 한 번 QS 지속가능성 순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0 


2025

2024

 학교명 

국가 

1

1

토론토 대학교

캐나다

2

18

ETH 취리히

스위스

3

8

룬드 대학교

스웨덴

3

2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미국

5

189

UCL

영국

5

4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캐나다

7

6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7

15

에딘버러 대학교

영국

9

3

맨체스터 대학교

영국

9

9

멜버른 대학교

호주

아프리카의 7개 대학교들이 상위 500위 안에 들었다. 케이프타운 대학교는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45위를 차지했다. 카이로 대학교는 370위에 올랐다.

 호주는 상위 100위권 안에 14개 대학교가 올랐으며, 멜버른 대학교는 9위를 유지하고 있다. 호주에서 그 순위가 상승한 대학교는 QUT뿐이다.

아시아에서는 4개국 6개 대학교가 상위 100위 안에 들었다. 도쿄 대학교가 4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올랐다. 중국 본토에는 푸단 대학교가 133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114개의 대학교들이 있다. 인도는 171위인 IIT 델리가 이끄는 78개의 대학교들을 자랑한다.

미국은 239개 대학교들이 이 순위 안에 들어 대표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가 공동 3위를 차지했지만 미국의 평균 점수는 유럽과 대양주에 뒤지고 있다.

영국은 전 세계 상위 100대 대학교 중 26개 대학교가 있으며,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상위 10개 대학교를 보유한다.

EHT 취리히는 유럽의 대학교 중 1위이며 전체 순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토론토 대학교는 여전히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캐나다의 두 대학교가 상위 5위 안에 들어 있는데 이는 다른 어떤 국가나 영토보다 많은 수치이다.

중국 본토는 두 번째로 많은 순위 대학교 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100위 안에 오른 대학교는 없다. 중국 최고 성적을 거둔 푸단 대학교는 9계단 상승한 133위를 기록했다.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도 환경 교육 개선에 힘입어 8위에서 공동 3위로 상승하는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뉴질랜드에 있는 8개 대학교가 모두 상위 500위 안에 들었으며, 평균 점수도 가장 높다. 오클랜드 대학교가 전 세계 17위로 그 선두에 올랐다.

로고: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12/art_66887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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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