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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태국 메콩 브랜드, 7년 연속 '메콩 더 스피릿 컴피티션' 개최

-- 태국에서 영감 얻은 칵테일로 소프트파워 증진 도모

방콕 2024년 1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메콩(Mekhong)은 '메콩 더 스피릿 컴피티션(Mekhong The Spirit Competition) 2024'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태국 믹솔로지스트(mixologist•칵테일 기술자)에게 부단히 힘을 실어주고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올해로 7년째 연속 열린 이번 대회는 태국 믹솔로지스트의 예술성과 그들이 만든 세계적 수준의 칵테일 창작물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객들 사이에서 태국 믹솔로지스트의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태국 메콩 브랜드, 7년 연속 '메콩 더 스피릿 컴피티션' 개최. 태국에서 영감 얻은 칵테일로 소프트파워 증진 도모
태국 메콩 브랜드, 7년 연속 '메콩 더 스피릿 컴피티션' 개최. 태국에서 영감 얻은 칵테일로 소프트파워 증진 도모

올해 '오직 하나뿐인 태국 스파이스 럼(One & Only Thai Spice Rum)'을 주제로 열린 올해의 메콩 더 스피릿 컴피티션에선 믹솔로지스트를 초청하여 태국 현지 재료를 창의적으로 결합해 태국 특유의 풍미를 담은 칵테일을 선보이며 태국 프리미엄 스파이스 럼 유산의 진수를 선보였다. 우승자는 2025년 미쉐린 가이드 시상식(Michelin Guide Ceremony)에서 자신이 만든 칵테일을 선보이는 영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태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수백 명의 재능 있는 믹솔로지스트들이 참가했다.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16명의 참가자만이 준결승에 진출했고, 대망의 결승전에는 단 8명만이 올랐다. 심사는 국가와 지역 업계 리더들로 구성된 저명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오리지널 메콩 블렌드를 개발한 메콩 마스터 블렌더 데차폰사 칸차날락샤나씨, 일본에서 유명한 바 리브레(Bar LIBRE)의 소유주 키요사키 유지로씨, 태국 바텐더계의 전설적인 인물 차논 푸라난다씨, 유명 바인 '로스트 인 타이세이션(Lost in Thaislation)'의 소유주 수차다 소피자리가 선정됐다.

마가리타 방콕(Margarita Bangkok) 믹솔로지스트인 노파돈 탐송라씨는 '메콩 2484' 칵테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칵테일은 기원전 2484년(1941년)에서 영감을 받아 역사적 의미와 대담한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수박과 두부와 함께 제공되어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우승자에게는 3만 바트의 상금과 함께 2025년 미쉐린 가이드 시상식에서 칵테일을 서빙하는 영예와 함께 일본에서 독점적인 게스트 바텐더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놀라운 기회를 통해 우승자는 자신의 명성과 국제적인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의 자랑스러운 아이콘인 메콩 브랜드는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옹호하고 태국의 재능 있는 믹솔로지스트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계속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Me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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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