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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지역문화 진흥 위한 5개년 계획, 보고회 의견 수렴해 연말 수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5일 오후 임시청사에서 ‘청주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정연숙 청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청주예총, 청주민예총, 청주문화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등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전계획 수립을 주도한 청주시정연구원의 최종보고를 받고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정연구원이 지난 1월부터 수립해왔다.

 

시정연구원은 청주시 내․외의 여건 변화와 시민들의 문화 수요 및 트렌드를 반영하고 문화예술분야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문화로 삶이 연결되는 전통과 혁신의 활력도시 청주’라는 비전 아래 6개 전략목표와 14개 세부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보완사항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연말까지 최종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발전계획을 토대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현대사회에서 문화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고 도시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해당 발전계획을 토대로 관련 문화예술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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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로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선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창단과 구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용인FC’의 성공적 창단을 위한 시설과 선수 영입, 향후 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은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축구행정 분야에서 활약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높은 대중 인지도와 전문성을 활용해 ‘용인FC’ 창단과 성공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서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이제는 축구 행정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가 ‘용인FC’의 안정적 운영과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