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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산이, 바우마 차이나 2024에서 새로운 품질 개발 선도

상하이 2024년 1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 세계에서 35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바우마 차이나 2024(bauma CHINA 2024, 국제 건설기계 박람회)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산이(SANY)는 '새로운 품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다(Leading the Industry with New Quality Development)'라는 주제로 68개의 첨단 기계와 73개의 자체 개발 부품을 전시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노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SANY at bauma CHINA 2024: Pioneering New Quality Development
SANY at bauma CHINA 2024: Pioneering New Quality Development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에 대한 약속

산이 중공업의 유홍푸(Yu Hongfu) 사장은 개막식에서 "중국의 선도적인 건설 장비 제조업체인 산이는 새로운 품질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명은 미래 성장을 위한 책임이자 기회"라고 말했다.

전시된 장비의 절반 이상이 이미 해외 시장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둔 제품으로, 이번 행사에서 산이의 세계화 전략이 크게 반영된다. 이와 동시에 지속 가능성 및 스마트 기술에 대한 산이의 노력은 회사의 친환경 개발 철학과 맞물려 무대 중심을 차지한다.

스마트 및 친환경 기술의 혁신

이번 전시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무인 굴삭기 E-MOVE다. 전원부터 액추에이터에 이르기까지 순수 전기 설계를 특징으로 하는 이 완전 전기식 장비는 에너지 손실을 무려 78%까지 줄인다. 이 밖에도 지능형 채굴 시스템, 스마트 로직 기술, 포장기 및 상용 차량을 위한 자동화 클러스터 등이 전시된다.

신에너지 존(New Energy Zone)에서 산이는 건설 에너지 미래를 대표하는 31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러한 혁신은 충전, 배터리 교체, 플러그인 시스템 및 수소 기술을 포함한 여러 에너지 공급 모드를 아우른다.

제조 우수성의 이정표

또한 이번 행사에서 SY200C-S, SY205C-S, SY215-S 굴삭기, 가위형 고소 작업대 SPS1932AC 및 SPS1414HA-G (Li), 자주식 텔레스코픽 붐 SPA20AC-G(Li), 자주식 굴절식 붐 SPT26AC-Li 등 여러 신제품이 공개된다. 특히 산이는 20만 번째 중형 굴삭기 인도를 축하하며 업계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입증한다.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 스마트 기술에 중점을 두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통해 산이는 바우마 차이나 2024에서 건설의 미래를 만들어 갈 준비가 되었음을 증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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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장관,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통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1월 22일 18:30~19:00 간'카야 칼라스 (Kaja Kallas)'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첫 통화를 갖고, ▴한- EU 관계 ▴러북협력 및 한반도 정세 ▴국제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칼라스 고위대표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한국은 EU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조 장관과 칼라스 고위대표는 유럽과 인태지역 안보가 밀접하게 연결된 상황에서 올해 15주년을 맞는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정무·경제·안보 등 다방면에서 심화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양측은 제2차 한-EU 전략대화, 고위정치대화 등 양자 협의체 개최와 지난해 제1차 전략대화 계기 체결한 한-EU 안보방위파트너십 이행을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조 장관과 칼라스 고위대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지원하는 러북 불법 군사협력은 한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