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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 고성군,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쾌거 !

작년과 올해 군부에서 유일하게 연속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남 고성군은 29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호텔아쿠아펠리스 대연회장에서 열린‘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도시환경부문의 중소도시 1위 지자체로 선정되어 군부에서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정부가 도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기초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문화, 지원체계 등 4개 분야 및 우수정책에 대하여 제출된 서류를 먼저 평가하고, 이후 서류평가를 통과한 지자체의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고성군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공공실버주택 건립으로 복지 강화, 노후 주택 개량과 빈집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슬레이트 지붕 철거로 주민 건강과 안전 확보에 대한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근 군수는“2년 연속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정주여건 개선 등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시행을 통해 고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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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50대 이하 전 연령대 우세…金, 70대 이상 확고한 강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기자 | 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뚜렷한 세대별·지역별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김문수 후보는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압도적 우위를 기록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오후 8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에 따르면, 40대 유권자 중 이재명 후보는 72.7%의 지지를 얻으며 독보적인 우세를 보였다. 김문수 후보는 22.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4.2%였다. 50대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69.8%로 김문수 후보(25.9%)를 크게 앞섰고, 이준석 후보는 3.3%로 집계됐다. 3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 47.6%, 김문수 후보 32.7%, 이준석 후보 17.7% 순으로 나타났다. 20대 표심은 성별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20대 남성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37.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김문수 후보가 36.9%, 이재명 후보가 24.0%로 뒤를 이었다. 반면 20대 여성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8.1%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으며 김문수 후보(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