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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소방서 직원 일동,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이명제 충북 영동소방서장과 직원들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영동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27일 영동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이명제 영동소방서장, 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영동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실전 훈련을 통해 소방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영동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영동소방서는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봄철 화재 예방대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고향 영동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영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소방서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신속한 출동을 위해 황간119안전센터 앞 출입구를 확장하고, 중점관리대상 소방안전대책 강화 및 취약시기별 대책 수립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영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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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