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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어린이집 보육가족 한마음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은 27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2024년 옥천군 보육가족 한마음행사’(주관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를 개최했다.

 

‘보육가족 한마음행사’는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인영)에서 옥천군의 지원을 받아 16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옥천군 보육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1회 개최하던 행사를 상·하반기 연 2회로 늘렸다.

 

지난 5월 상반기에는 재원아동·부모 및 보육 교직원 등 70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2회에 걸쳐 어린이 뮤지컬 ‘강아지 똥’을 공연했으며, 하반기에는 재원아동 및 보육 교직원 등 40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뮤지컬 ‘별주부전-신비의 물’ 공연을 선보였다.

 

‘별주부전-신비의 물’은 전통적인 한국 전래동화인 별주부전을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로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을 전달한다.

 

황규철 군수는 “재밌는 뮤지컬을 보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여러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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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