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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12367 이민 관리 서비스 핫라인에 러시아어∙일본어∙한국어 새로 추가

베이징 2024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11월 26일부터 12367 이민 관리 서비스 핫라인은 기존의 중국어와 영어 서비스 기초 위에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서비스 기능을 새로 추가할 예정이다. 12367에 연락하는 사용자는 본인 수요에 따라 언어 안내 옵션에서 해당 언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서비스를 선택한 경우 핫라인은 제때 '사용자, 통역자, 상담원' 3자 음성 통화를 구축하고 '번호 하나로 전화를 받고 즉시 처리하며 끝까지 업무를 완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더 편리한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를 구현한 일류의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

국가이민관리국이 국내외 출입국 인원을 대상으로 개설한 통합 '고객 서비스센터'이자 '일호통(一号通, 하나로 통합된 번호)'인 12367 이민 관리 서비스 플랫폼에는 핫라인, '이민국 12367(移民局12367)' 앱, 위챗과 알리페이 미니 프로그램, 웹사이트 등이 포함되며 7×24시간 스마트 실시간 응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통해 국내외 인원을 위해 '문의 및 처리 가능'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국내외 인원과 기업이 중국 이민 관리 분야의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 '긴급하고 어렵고 근심하고 바라는(急难愁盼)'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중요한 창구이다. 2021년 4월 8일에 개통되어 운영되기 시작한 핫라인은 현재까지 사용자 1,400여만 명의 중국 이민 관리 관련 업무 문의와 의견 및 제안 전화를 받았으며, 서비스 대상은 세계 156개 국가와 지역이 망라된다. 최초로 연결된 전화의 문제 해결율이 99.9%에 이르렀고 평균 만족도가 98.6%에 달했으며 정상적인 출입국 관리 질서의 유지, 경제 사회 발전과 국내외 인원의 교류 및 왕래를 위한 서비스 제공 등 분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다음 단계에 국가이민관리국은 12367 서비스 핫라인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동시에 서비스 채널과 서비스 기능을 지속 보완하고 국내외 출입국 인원의 관련 편리화 수요에 적극 호응하며, 국내외 인원의 왕래를 위해 편의를 제공하여 더 높은 수준의 개방과 고품질 발전의 촉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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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아동 문화 혜택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혜택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13일 양 기관은 완주군 전략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문화지원사업 ‘소리문화와 함께하는 완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아동·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어린이 공연을 기획 및 운영하고, 완주군은 문화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관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는 “완주군과의 협력이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