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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 & 시니어가 일하기 좋은 기업 발표

서울, 한국2024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2024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발표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전 세계 179개국에서 미국 포천지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선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탠다드의 평가 제도다.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의 선정 기준은 여성 워킹맘의 비율, 여성 관리자 비율, 여성 임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단, 선정 후보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여성 워킹맘이 전체 구성원의 20% 이상이고, 여성 관리자(과장~부장)가 10% 이상이어야 한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여성 임원 한 명당 추가적인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2024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와 제도를 조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번 '2024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급 가족 돌봄 휴가, 생일 휴가, 선택적 근로제, 자녀의 교육 전반을 지원하는 교육비 지원 제도 등을 통해 구성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5~8회의 심리상담 및 프리미엄 명상 어플 구독권 등의 제공해 개인의 웰빙 역시 촉진하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2030년까지 전 세계 25억 명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자연스러운 워킹맘으로서의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도입한 제도에는 여성 리더십 개발을 위한 'Women In Sales Program', 직원 및 가족 건강 관리 지원, 자유로운 연차 사용, 유급 육아 및 가족 돌봄 휴가, 연말 리프레시 휴가,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EAP' 등이 있다.

한편,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55세 이상에 해당하는 시니어 직원들의 신뢰 지수(Trust Index)를 50% 반영해 선정되며, 60세 이상의 직원이 한 명 추가될 때마다 0.5점의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된다.

2024년 선정된 기업들은 시니어 직원들을 배려한 정책과 프로그램으로 조직 내 신뢰와 존중 문화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다음과 같다.


DHL 코리아는, 2024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뿐만 아니라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됐다. DHL 코리아는 자체 직원 교육 프로그램인 '국제 특송 전문가 인증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구성원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으며, 다양성/평등/포용/소속감(DEIB) 중심의 인사정책을 통해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GPTW코리아 서여정 경영평가 총괄 본부장은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각 기업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평가와 발표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기업들이 직원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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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한마음혈액원 군포 본원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17일 관내 주요 혈액사업기관인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 군포 본원을 방문하여 관계자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계기로 지역 내 보건 관련 기업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혈액 수급 및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운영 애로를 파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하 시장은 이날 한마음혈액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혈액원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혈액관리 시스템, 물류체계, 수혈용 혈액 보관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관계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장비 유지관리, 헌혈률 저하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적극 공감했다. 하 시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감염병 유행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한마음혈액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포시는 공공단체가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