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충북

음성군, 음성문화예술회관에 성탄 트리 점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음성군과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6일 음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군민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김영호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성기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점등식 및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이 색소폰 동호회와 음성침례교회 글로리아 워쉽팀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공연이 이어졌다.

 

성탄트리는 높이 8.5m, 폭 4m 규모로 음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 설치됐으며, 성탄절을 앞두고 한 해 동안 고생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트리를 감상하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소망하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남궁성기 음성군기독교연합회장은 “성탄 트리 점등 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군민들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성탄트리가 겨울밤과 거리 곳곳을 따뜻한 빛으로 채워 군민 모두 마음이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탄트리는 군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내년 1월 10일까지 45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