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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 진행… 반월동 현장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5일 상록구 반월동을 방문해 주민 건의 청취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청취한 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며 민원 현장 곳곳에 대한 로드체킹을 진행했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가치 아래 직접 주민들과 현장에서 만나 소통을 기반으로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가치토크’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25개 동을 순회하며 마무리된 ‘2025년 주요 사업 예산편성 전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제안 사항을 중점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난 19일 사이동에 이어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반월동 일원에 현장 곳곳을 방문하며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주요 민원 사항으로 ▲농로 빗물 배수 문제 해결 요청(사사동 631) ▲자전거 도로 개설 요청(팔곡일동 303) ▲팔곡일동 지하차도 배수불량, 침수방지 대책 요청(팔곡일동 544-1) 등을 확인했다.

 

현장 확인을 마친 이 시장은 함께 참석한 관계 부서장에게 적극적인 행정 검토를 거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시정 운영 기조를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 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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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면∙부분 입국 제한 대상 40개국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