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충북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변 지역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라”

“혁신의 강도를 높이고 개혁의 질을 확보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지사는 “주변 지역의 변화와 개혁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금 우리 충북은 어떤 노력을 할 것이지 고민하고 경각심과 긴장감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음 달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하고, 이와 별개로 대전‧충남의 통합이 논의되고 그 이전에는 대구‧경북의 통합이 논의되는 등 주변 지역의 변화와 개혁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며 “광역시를 끼고 있지 않은 충북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지만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정신을 차리지 않고 대처하지 못한다면 중심도시의 주변부로 전락해 끌려다니게 될 것이고, 제대로 전략을 세우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중심에 서서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주변 지역의 변화에 대한 충북의 대응 방안으로 혁신의 강도와 개혁의 질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충북의 정책 방향은 잘 잡고 있지만 조금 더 혁신의 강도를 높이고 개혁의 질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러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고, 혁신과 개혁의 롤모델이 된다면 변화에 앞장서서 타 지역을 끌고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