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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2024년 ‘열린어린이집’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은 22일 군수실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을 위한 2024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나리어린이집(원장 김미희) △숲속아침어린이집(원장 김형주) △안내행복한어린이집(원장 김은주) △옥천지엘어린이집(원장 최정순) △장야어린이집(원장 박정선) △푸른어린이집(원장 서민아) 6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재선정돼 선정서를 받았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를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이다.

 

옥천군은 △개방성(공간 개방성, 온라인 소통 창구 등) △참여성(부모 개별 상담, 부모 교육, 참관 등) △다양성(인근 어린이집 간 연계 및 협력 운영) △지자체 자체 선정 기준(아동학대 예방교육 이수율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옥천군에는 이날 재선정된 6개소 어린이집을 비롯해 총 11개소가 열린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군 전체 어린이집 중 73%를 차지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안심보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분들께서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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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