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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 청주시에 소나무 200주 기탁

학생들이 실습용으로 가꾼 둥근소나무… ‘도시숲 조성사업에 사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청주농업고등학교는 22일 지역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학생들이 가꾼 소나무 200주를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고종현 청주농업고등학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청주농고가 기탁한 소나무는 학생들이 실습용으로 가꾼 조경 가치가 뛰어난 둥근소나무다.

 

시는 기후대응 도시숲 등 공원녹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당 소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한 나무를 기부해주신 청주농업고등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도시로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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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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