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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재)옥천군장학회, 2024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재)옥천군장학회는 21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재)옥천군장학회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옥천인재, 희망, 특기, 곰두리, 졸업생, 충북도립대 신입생,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을 포함한 총 7종의 장학금으로 244명이 선발돼 총 2억 6천6백2십만 원이 지원된다.

 

옥천군장학회는 2007년 설립 이후, 옥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발굴과 체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 17년간 7,640명의 학생에게 총 38억 7천6백3십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고등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을 처음으로 시행해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 원씩을 지원하며 차별 없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황규철 이사장은 “여러분 한명 한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등불이 되어, 후배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여러분의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옥천군장학회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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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