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GAC 그룹, 광저우 국제 오토쇼서 신형 모델 3종과 '판위 액션' 공개

광저우, 중국 2024년 11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GAC 자체 브랜드들이 11월 15일 제22회 광저우 국제 오토쇼(Guangzhou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획기적인 모델 3종을 공개했다. GAC 그룹은 이번 신차 공개와 더불어 2027년까지 자체 브랜드 판매 비중을 그룹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2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는 3개년 전략 이니셔티브인 '판위 액션(Panyu Action)'을 발표했다.

GAC 그룹, 광저우 국제 오토쇼서 신형 모델 3종과 '판위 액션' 공개
GAC 그룹, 광저우 국제 오토쇼서 신형 모델 3종과 '판위 액션' 공개

GAC 그룹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안된 '판위 액션'은 운영 효율성을 높여 그룹이 지속적으로 고품질 개발에 나설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또한 GAC 그룹이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펑싱야 GAC 그룹 사장은 "GAC 그룹은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우리는 결연한 자세로 전진하면서 향후 3년 동안 모두에게 완전히 새로운 GAC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GAC 그룹은 새로운 비전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독립적인 연구개발(R&D)에 지금까지 투자해온 500억 위안이 넘는 자금 외에 500억 위안을 추가로 투자해 '판위 액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로 하며 자동차 업계의 기술 혁신의 선두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웨이하이강 GAC 인터내셔널 사장은 "현재 GAC의 글로벌 확장은 자동차 수출과 현지 생산의 동반 발전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우리는 2027년까지 100개 국가와 지역에 진해 50만 대의 차량을 수출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AC 그룹은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모터쇼에서 3종의 주목할 만한 모델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앰비언트 라이팅(무드 조명)과 8가지 사전 설정된 표현으로 개인화된 상호작용이 가능한 GAC 그룹 최초의 첨단 지능형 차량인 S7 ▲대담한 헤드라이트와 독특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구현한 해치백 디자인이 특징인 Aion의 세 번째 글로벌 전략 모델인 Aion UT ▲요트 스타일의 랩어라운드 디자인과 무중력 시트가 결합돼 독보적인 럭셔리 전기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GAC의 럭셔리 지능형 플래그십 SUV인 HYPTEC HL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새 모델은 스마트 전기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려는 GAC 그룹의 헌신적 노력이 빚어낸 결과다. GAC 그룹은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모델들을 해외 시장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GAC 그룹은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선해 전 세계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