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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재)거창문화재단, 거창군의 문화와 예술을 이끌 인재 찾는다

사무처장 등 전문직원 4명 채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 (재)거창문화재단은 사무처장, 문화사업2단장, 단원 등 직원 4명을 11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의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거창문화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고 지휘·감독할 사무처장 1명, 거창국제연극제 업무를 총괄할 단장 1명, 전문직 다·라급 단원 2명 등 총 4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사무처장과 단장은 2년의 임기제 계약직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며, 전문직 다·라급의 단원은 근무실적평가에 따라 근로계약이 연장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있다.

 

채용접수는 11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채용 공고문은 거창군 및 (재)거창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이사장은 “이번 공개모집에 창의성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며 “직원 충원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거창국제연극제 개최와 더불어 거창군이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거창문화재단은 2017년 1월에 경남에서 군 단위 최초로 설립되어 매년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거창군민의 문화복지 실현과 거창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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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