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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제62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

영웅들에 대하여 감사와 헌신의 메시지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소방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History, (s)he story, 창원소방본부 13년의 역사 그리고, 우리가 만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소방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는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이 녹조 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하여 시민들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우리 소방관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매일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이 있기에 우리는 더 안전한 창원시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은 소방관들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시민과 소방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창원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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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