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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 ‘2024년 한마음 결의대회’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7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48명의 합천군 여성민방위기동대원과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정이 5870부대 4대대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여성민방위기동대 경상남도연합회 부회장 외 6명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에서는 기수단 입장과 활동 영상 상영, 모범대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대원들의 실기경연대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실기경연대회는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과 대원 간의 단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야로면이 최우수상을, 묘산면이 우수상을, 대양면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영광을 안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한마음 결의대회를 통해 대원 간 단결을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합천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결속력과 응급 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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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