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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과 함께 만드는 거창한 미래’‘ 구인모 거창군수, 여성단체협의회 특강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5일,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여성과 함께 만드는 거창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구인모 군수는 민선 8기 거창군의 목표와 비전을 설명하고, 동서남북 관광벨트 완성, 경남도 군부 인구 1위 달성 등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여성단체 회원들과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여성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 군수는 “거창군은 인구 감소율이 낮고 예산 규모가 큰 자치단체 중 하나로, 높은 출생률과 결혼율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서가는 행정을 펼쳐 최고의 지자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강이 회원들의 군정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강 기회를 마련해준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 인사도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여성단체 회원들은 군정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군정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살기 좋은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우리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군정의 투명성을 높여갈 계획임을 밝히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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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