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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성포양조장‘유향’으뜸주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 성포양조장 ‘유향’이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에서 으뜸주로 선정됐다.

 

이번 선발대회는 경남도가 지역 우수전통주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전통주 품질향상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대회로, 탁주 10종, 약·청주 8종, 과실주 4종, 증류주 8종, 리큐르 3종 등 총 33개의 전통주가 출품되었으며, 서류심사·전문가평가·대중평가 등을 거쳐 주종별 1점씩 으뜸주를 선발했다.

 

리큐르 부문에서 으뜸주로 선발된 성포양조장 ‘유향’은 거제 쌀을 발효시킨 원액을 증류하고 거제 유자를 첨가하여 저온 숙성시킨 제품으로, 유자향이 깊으며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으뜸주로 선발된 ‘유향’은 11월 15일 열리는 경남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상패를 수여 받으며, 성포 양조장은 홍보비 및 제품 포장재 사업비 지원, 온·오프라인 기획 판촉행사, 전통 으뜸주 소비캠페인, 경남도 공식행사 건배주 활용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박종우 시장은 “앞으로 우리 시 전통주의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의 주류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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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