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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사관은 논한다’ 탕준상X남다름의 ‘청량 설렘 조선판 브로맨스’가 온다! 관전 포인트+포스터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드라마 스페셜 2024’의 화려한 포문을 열 첫 번째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가 관전 포인트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일(5일) 방송되는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사관 남여강(탕준상 분)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지우려는 왕세손 동궁(남다름 분)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킬 필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는 탕준상은 극 중 예문관의 하번 검열 남여강 역을 맡았다. 여강은 책만 읽는 바보라 불릴 만큼 세상 물정 모르는 문약한 선비다.

 

동궁을 향한 원대한 사랑으로 가문과 학식, 문장을 모두 갖춘 엘리트들만이 될 수 있다는 사관(史官)이 되는 데 성공하지만, 상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군 전역 후 ‘사관은 논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남다름은 곧 조선의 왕세손 동궁 역으로 분한다. 박학다변으로는 그를 따를 자가 없을 정도로 완벽 그 자체인 동궁은 조선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임오년’의 기록을 지우기로 한다.

 

사고에서 침입자와 방해자로 다시 마주하게 된 여강과 동궁. 두 사람은 각자의 신념을 두고 팽팽한 논쟁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줄 윤나무(신희수 역), 최희진(혜빈홍씨 역)을 비롯해 서진원(좌의정 역), 조한철(왕 역)의 특별출연 또한 ‘사관은 논한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선시대의 풍경을 담은 한국적인 영상미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사연을 담은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호연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탕준상과 남다름의 ‘청량 설렘 조선판 브로맨스’를 담은 ‘사관은 논한다’는 내일(5일) 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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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미디어그룹 9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 성대히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념식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JS웨딩컨벤션 정충영 회장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자문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며 공동체의 나침반이다. 앞으로도 공익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더 큰 진실을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