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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동헌가는 날' 원도심 축제 성황리 마무리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 ‘동헌 가는 날’ 원도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동헌 가는 날’ 원도심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 공간인 원도심 아카이브 센터 및 목화당 1944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조선시대 동헌을 주제로 주민협의회 위원들의 전통복장 원도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양산시 향토기업들의 홍보 및 체험부스 ▲지역 소상공인들의 홍보 및 플리마켓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의 문화공연 ▲양산시 유관기관 홍보부스 등 축제의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행사로 즐길거리를 선사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향토기업인 롯데웰푸드, 화승R·A, 콜핑 등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공유장터·플리마켓 운영과 함께 주민자치프로그램·양산초 댄스 동아리 공연 등 지역 내 단체들의 무대공연과 도시재생주간 양산 온(ON)도시·온(ON)농촌 연계추진 등 주민주도 참여의 행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동헌 가는 날 원도심 축제는 지역축제로 주민 주도로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양산 원도심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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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