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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 2024 고창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는 1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2024 고창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0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노영열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다”며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우리 고창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는 행복고추장 담기, 다문화 캠프,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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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조원 들여 인수한 멜론, 8년 만에 점유율 급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2004년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가 시작한 멜론은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되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의 약진 속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멜론의 국내 스트리밍·다운로드 시장 점유율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7.5%포인트 감소했다.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하락폭이 두드러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튜브 뮤직, 3년 연속 점유율 상승…멜론 턱밑 추격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2년 17.8%였던 점유율은 2023년 21.9%, 2024년에는 26.8%까지 상승했다. 현재 추세라면 2~3년 내 멜론을 추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트리밍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멜론의 경쟁력 저하는 UI/UX 개선 지연, 음원 콘텐츠 다양성 부족, 저작권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리메이크, 커버곡 등은 유튜브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