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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NEXT LEVEL AVIATION®)과 프랫 & 휘트니, USM 위탁 판매 계약 체결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은 재사용 가능한 중고 엔진 액세서리 위탁 판매를 통해 프랫 & 휘트니 CSA를 3년 더 지원한다

다니아비치, 플로리다, 2024년 10월 29일  /PRNewswire/ -- 재사용 가능한 중고 자재(USM) 전 세계 최고의 유통 업체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NLA)이 프랫 & 휘트니(Pratt & Whitney) 커머셜 서비서블 애셋(Commercial Serviceable Assets)(CSA)과 항공기 엔진용의 재사용 가능한  중고 자재(USM) 판매 계약을 3년 더 연장했다. 이를 통해 주로 보잉 및 에어버스 항공기 플랫폼과 부속 제트 엔진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USM 유통 업체 넥스트 레벨 에비에이션의 주도적인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다. 프랫 & 휘트니는 RTX(NYSE: RTX)의 자회사이다.

본 계약은 프랫 & 휘트니 CSA의 자원 및 기술 전문성과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의 판매, 마케팅 및 배송 전문성을 결합한 것이다. 이 강력한 결합은 비용 절감과 적시 배송을 통해 항공사, 리스 회사, 유지보수, 수리 및 오버홀(MRO) 샵들로 구성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한다.

본 계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프랫 & 휘트니 CSA는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재사용 가능한 중고 자재를 NLA에 위탁한다.
  •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은 양사의 전 세계 고객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재사용 가능한 중고 엔진 액세서리를 지원하고 공급한다. 

잭 고든(Jack Gordon) 넥스트 레벨 회장 겸 CEO는 "프랫 & 휘트니 CSA가 우리와의 USM 계약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위탁 판매 연장을 통해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넥스트 레벨 에비에이션의 USM 전문성과 핵심 OEM 공급망에서 신뢰할 수 있는 링크로서의 입지가 입증되었다.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의 USM 재고 관리와 전 세계 고객 기반을 신뢰해준 프랫 & 휘트니 CSA 팀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의 판매 및 조달 담당 수석부사장 마이크 드라이어(Mike Dreyer)는 "프랫 & 휘트니 CSA와의 계약 연장을 통해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의 모든 LRU와 QEC 자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 지위가 지속된다. 프랫 & 휘트니 CSA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그들은 엄청난 협력자였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은 ASA-100 공인 및 FAA 어드바이저리 서큘러 00-56B 준수 공급 업체이며 모든 보잉 및 에어버스 항공기 플랫폼과 부속 제트 엔진에 대한 상용 항공기/제트 엔진의 재사용 가능한 중고 자재(USM)를 비축하고 있다.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은 특히 현재 전세계 상용 항공기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보잉 737 및 에어버스 A320 계열 항공기와 부속 제트 엔진 USM을 비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3년 3월 잭 고든, 마이크 드라이어와 매트 드라이어(Matt Dreyer)가 설립한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은 상용 항공기/제트 엔진의 재사용 가능한 중고 자재의 전세계 최고 공급 업체로 성장해왔다. www.nextlevelaviation.net

상세한 정보를 알아보거나 추가 이미지를 요청하려면 305-439-1944 또는 jack@nextlevelaviation.net 로 잭 고든에게 연락하기 바란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10/art_65487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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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