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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미국 국가정보장실, 센티넬 호라이즌의 정보 기반으로 레코디드 퓨처 선정

– 센티넬 호라이즌, 레코디드 퓨쳐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미국 정보공동체의 기반으로 삼은 기념비적 프로그램

보스턴, 2024년 10월 25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인 레코디드 퓨쳐(Recorded Future)는 오늘 미국국가정보장실(Office of the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ODNI)의 센티넬 호라이즌(Sentinel Horizon) 프로그램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상업적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이번 투자는 미국의 정보공동체가 혁신적인 공개출처정보(OSINT) 역량을 발전시키고 차세대 정보 도구 및 지식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강조한다. 

새롭게 공개된 센티넬 호라이즌 프로그램은 미국의 모든 19개 정보 기관을 포함하여 레코디드 퓨쳐의 완성된 정보 보고서에 전면 접근 가능하고 레코디드 퓨쳐의 세계 최고의 상업적 위협 연구 부서인 인식트 그룹(Insikt Group)과 정기적으로 정보 및 전문가 분석을 교환할 수 있다.

레코디드 퓨쳐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토퍼 알버그 박사(Dr. Christopher Ahlberg)는 "레코디드 퓨쳐는 세계를 정보로 보호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우리의 파트너들은 인터넷의 속도에 맞춰 가장 많은 위협을 가장 먼저 발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레코디드 퓨쳐의 위협 인텔리전스가 이제 미국 정보공동체의 기반 레이어 기능을 하게 된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들의 뛰어난 역량과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센티넬 호라이즌은 미국 민간 부문의 위협 인텔리전스의 잠재력을 최초로 활용하는 진정한 기념비적 프로그램으로 국가의 안보와 가까운 동맹국의 안전을 강화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인 위협에 대응하고 국가 안보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민간 파트너십에 투자하겠다는 미국 정부의 약속을 실현한다.

워싱턴 D.C.와 런던에서 열린 Predict 컨퍼런스에서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보강 사항의 성공적인 출시와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와의 두 개의 협력 양해각서 서명을 마친 레코디드 퓨쳐는 정보 주도의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계속하여 성장해나가고 있다. 센티넬 호라이즌 프로그램에서 레코디드 퓨쳐의 중요한 역할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국가 안보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레코디드 퓨쳐의 공공 부문 업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recordedfuture.com/solutions/public-sector 를 참조 한다.

인식트 그룹 소개

레코디드 퓨쳐의 위협 연구 부서인 인식트 그룹은 정부, 사법 기관, 군대 및 정보 기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분석가와 보안 연구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고객의 위험을 줄이고 실질적인 결과를 창출하며 비즈니스 방해를 예방하는 정보를 생산한다. 

레코디드 퓨쳐 소개

세계 최대의 위협 인텔리전스 회사인 레코디드 퓨쳐의 인텔리전스 클라우드(Intelligence Cloud)는 공격자, 인프라 및 타겟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의 공개 웹, 다크 웹 및 기술 자료를 인덱싱함으로써 레코디드 퓨쳐는 확장하는 공격 표면과 위협 환경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은 신속하게 행동하여 위험을 줄이고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 보스턴에 본사와 전세계에 사무실과 직원을 두고 있는 레코디드 퓨쳐는 75개가 넘는 국가에 1,800곳 이상의 민간 기업 및 정부 기관에 실시간의 편향 없는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recordedfutur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10/art_65380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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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