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JD 로지스틱스, 해외 속달 서비스 확대

-- 한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중국발 신규 서비스 출시

베이징 2024년 10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 JD.com의 물류 부문인 JD 로지스틱스(일명 징둥 로지스틱스)는 오늘 한국과 일본에 속달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확장으로 JD 로지스틱스는 해외 물류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해결할 전망이다. JD 로지스틱스의 자체 택배회사는 주문이 접수된 후 1시간 내로 소포를 집하할 수 있다. 산둥지방에서 접수된 첫 주문에서 고객은 JD 익스프레스(일명 징둥 익스프레스)를 사용해 한국으로 파일을 전송했다.

선두적인 통합 공급망 서비스 제공업체인 JD 로지스틱스는 혁신의 선두에 서서 십여 년 전부터 당일 배송 및 익일 배송 서비스를 개척해왔다. 현재 JD.com 소매 주문의 90% 이상을 24시간 내에 이행하고 있으며 30만 명 이상의 자체 배송 인력을 두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1,600개 이상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전자상거래가 부상하면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속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JD 익스프레스는 2023년 말에 해외 속달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로 "해외 특송"과 "해외 표준 특송"이라는 두 가지 주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들 서비스는 현재 약 30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며 판매자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JD 로지스틱스는 속달 서비스 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인 자사의 공급망 및 창고 기능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선도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제휴하여 한국과 일본 간 주문을 이행하고 있다. JD 로지스틱스의 첨단 창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문을 당일 처리 및 수송하여 현지 산업 표준 대비 배송 기간을 1일 이상 줄이고 고객 경험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JD 로지스틱스는 2023년 동안 거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일본과 한국에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JD 익스프레스 인터네셔널은 믿을 수 있고 효율적이며 혁신적인 글로벌 수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JD 로지스틱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제 물류 산업의 선두에 서서 원활하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의 해외 수송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